출산예정일계산기 알아보기
요즘 저 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면서 정부에서는 출산장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다 보니 출산은 자연적으로 늦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니다.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늦게 하다 보니 난임 가정이 많아 지고 있고, 난임으로 어렵게 임신한 부부들은 출산예정일에 대한 관심과 걱정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산예정일계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산예정일 계산법
마지막 월경 시작일로 계산하는 법
마지막으로 생리를 마친 달 수에서 3을 빼거나, 그 달의 숫자가 작아 3을 뺄 수 없을 때는 9를 더한 것이 아기가 나올 달 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리한 달의 첫날에 7일을 더한 것이 분만 예정일 입니다.
마지막 생리한 달 -3 = 분만예정일의 개월 수
마지막으로 생리한 달의 첫날 + 7 = 분만예정인 달의 날짜
위 설명이 어려우시다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11월 1일인 경우: 11- 3 = 9 // 1+7 = 8 일 이므로 분만 예정일은 9월 8일 입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1월 1일인 경우: 1+9=10 // 1+7=8 이므로 분만예정일은 10월 8일이 됩니다.
초음파 이용법
임신 5주가 지나면 초음파를 통해 임신 여부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태아의 길이를 재서 개월 수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임신주 수를 확인하는 것은 보통 임신 20주 이전에 이루어집니다. 4~7주 까지는 태낭의 크기로, 8~11주에는 태아의 길이로 확인이 됩니다. 11주가 지나면 태아의 맥박 소리로 출산 예정일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임신력을 이용한 방법
의사들은 원통이나 원반모양의 임신력이라는 기구를 사용하여 출산예정일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생리의 첫날을 눈금에 맞추면 임신주나 예정일이 나오게 됩니다.
태동계산법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초산부가 19~20주 째 처음으로 태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태동이 느껴지는 주부터 20주를 더해서 예정일을 잡습니다.
위의 계산법이 복잡하시면 http://www.mom-zone.kr/delivery.htm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월경 첫번째일만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오늘은 출산예정일계산 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임신 중이시거나 임신예정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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