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정의와 부작용

사물인터넷 정의와 부작용

만약 여러분이 지갑이나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 알람이 지갑이나 물건에서 알람이 울린다거나, 약먹을 시간이 되었을 때 약병에서 불빛을 깜빡여 알려준다거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모든 것이 사용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Internet of Things 약어로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사물은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각종 전자장비, 문화재, 자연환경을 구성하는 물리적 사물 등을 말합니다.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지능통신을 할 수 있는 M2M의 개념을 인터넷으로 확장하여 사물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개념으로 진화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의 주요 3대 기술

사물인터넷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

인터페이스 기술은 사물인터넷의 주요 3대 구성 요소(인간·사물·서비스)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응용서비스와 연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터페이스 기술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개념이 아니라 정보를 세싱, 가공/수출/처리, 상황인식, 인지, 보안/프라이버시 보호, 가상화, 위치확인, 프로세서 관리, 미들웨어 기술, 웹서비스 기술, 소셜네트워크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페이스(저장, 처리, 변환 등) 역할 수행합니다.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유무선 통산 및 네트워크 장치로는 기존의 WPAN, Wi-Fi, 3G/4G/LTE, Bluetooth, Ethernet, BcN, 위성통신, Microware, 시리얼 통신, PLC 등, 인간과 사물, 서비스를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유·무선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센싱 기술

물리적인 센서는 응용 특성을 좋게 하기 위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정보 처리 능력을 내장한 스마트 센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미 센싱한 데이터로부터 특정 정보를 추출하는 가상 센싱 기능도 포함하고 있으며 가상 센싱 시술은 실제 사물인터넷 서비스 인터페이스에 구현합니다.

기존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센서보다는 한 차원 높은 다분야 센서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층 더 지능적이고 고차원적인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온도/습도/가스/조도/열/초음파 센서에서부터 원격감지, 레이더, 위치, 모션 영상센서 등 융형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물리적 센서를 포함합니다.

사물인터넷의 부작용

사물인터넷 환경에 보안이 취약점을 악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행동 같은 사용패턴을 데이터화 해서 저장을 하게 되는데, 만약 데이터가 유출 된다면 사용자의 생활이 유출되는 셈입니다. 유출된 정보가 개인정보나 생체정보일 경우 악용될 우려가 더욱 큽니다. 보안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많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물인터넷이 일상화 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